웹소설/카카오페이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카카오페이지] 남주를 주웠더니 남편이 생겨버렸다 - 따뜻하고 부드러운 로판 남주를 주웠더니 남편이 생겨버렸다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소설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자신이 읽은 소설 안에서 프로시에 남작가의 딸 웨아르젤에게 빙의가 된다. 주인공이 읽은 소설에서는 웨아르젤이 사치를 많이 부려 결국 남작 가문이 팔리게 된다. 주인공이 빙의된 시점은 이미 사치를 많이 부린 후였는데, 가문이 팔리는 것을 막기 위해 고민하던 주인공은 라펠리온 헤일로스, 남주의 조카(원작의 남주)를 남주가 애타게 찾고 있다는 것, 그리고 사례금이 꽤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읽었던 책 내용을 떠올리며 라펠리온을 찾게 된다. 라펠리온은 알 수 없는 사고로 부모와 기억을 잃은 상태였는데, 사고 이후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웨아르젤을 엄마처럼 믿고 따르게 되지만 웨아르젤은 빚을 갚을 돈이 필요했기에 결국.. 더보기 [리뷰, 카카오페이지]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 제목은 낚시가 아니었다. 사이다가 폭발하는 여주!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는 카카오페이지에 연재중인 소설이다. 이 소설은 전생엔 호구였지만 현생엔 악녀로 살아가려는 주인공, 그런 악녀를 좋아하며 정체를 숨겨 도와주는 남주, 주인공이 빙의되기 전 짝사랑했던 대귀족의 아들, 그리고 무언가 석연치 않은 성녀 여주, 이 네 명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어간다. 이 소설은 타칭, 자칭 호구였던 한국인인 주인공이 눈을 떠보니 읽었던 소설 속 악녀로 빙의되는 것으로 시작이 된다. 빙의가 된 소설 속 악녀는 말 그대로 양아치에 생각 없는 인물. 대부분 악녀로 빙의되는 소설은 행동을 고치어 정상의 범주에 들어가려 한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이 소설의 주인공은 호구였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말투나 행동이 여전히 악녀의 모습을 유지해 지능캐 악녀가 된다. 원작의 내용을 알고.. 더보기 [리뷰, 카카오페이지] 황녀님이 사악하셔 - 시원한 청량감이 매력적인 육아물 황녀님이 사악하셔는 현재 카카오 페이지에 연재되고 있는 소설이다. 이 소설은 로맨스 판타지 육아물로 코믹의 요소와 감동을 두루 갖추고 있는 소설이다. 주인공은 전생에 불의 마녀로서 자신이 유일하게 믿고 사랑했던 인간 연인에게 죽임을 당하고 대제국의 황녀로 영혼이 들어가 환생하게 된다. 주인공이 환생한 황궁은 서로 황제가 되기 위해 죽이고 죽임을 당하는 동물의 왕국 같은 곳으로 전생에 사악했던 불의 마녀인데다가 환생한 몸에 능력치가 높아 주인공은 이 상황에 매우 만족을 하며 황제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을 죽였던 연인에게의 복수를 다짐한다. 그 이후 인간을 혐오하던 주인공은 그 때문에 환생 후에도 주변 사람들을 믿지 못하게 되지만 점점 자신을 믿고 따라주는 사람들의 모습에 마음을 열게 된다.. 더보기 [리뷰, 카카오페이지] 철혈검가 사냥개의 회귀 - 뛰어난 필력과 트렌디함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재미. 철혈검가 사냥개의 회귀는 카카오 페이지에서 연재중인 소설이다. 현재 183화까지 나와있으며, 장르는 판타지, 회귀물, 복수물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 비키르 반 바스커빌은 사생아이자, 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소모품)이다. 주인공 비키르는 한 평생 바스커빌 가문에 충성을 다 바친다. 그러나 최후에 그에게 돌아온 것은 적과 내통했다는 누명과, 사형이라는 벌이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도입부가 떠올랐다.) 죽은 뒤에 정신을 차려보니 그는 과거 태어난 시점으로 회귀해 있었다. 그렇게 과거로 돌아온 비키르는 그때부터 가문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오른 채 새로운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기 시작한다. 아기 때부터 혹독한 시험으로 몰아넣는 가문의 문화 속에서 비키르는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적을 내고, 그로.. 더보기 [리뷰, 카카오페이지] 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 빵빵 터지는 유쾌한 일상물이자 귀환물 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은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연재중인 소설이며, 현재 128화까지 연재되어 있다. 장르는 현대 판타지이며, 귀환물(클리셰적으로), 일상물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천마다. 그것도 일반적인 무협 소설에서 나오는, 중원 무림 일통을 한 천마 정도가 아니라, 자금성 옆에 커다란 궁궐을 지어놓고 황제마저 발아래로 내려다 볼 정도의 절대자. 그리고 그렇기에 그 천마는 하루하루를 너무 따분해한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서역으로 원정을 보낸 부하가 연금술사라는 존재들을 데려오고, 그들을 통해서 게이트라는 것을 듣게 된다. 게이트는 어디까지나 이론상으로만 존재하는 기술이었다. 이유는 게이트를 생성하는 데 드는 막대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지 않아서. 그런데 천마는 자신의 내공으로 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