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킴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카카오페이지]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 제목은 낚시가 아니었다. 사이다가 폭발하는 여주! 악녀라서 편하고 좋은데요? 는 카카오페이지에 연재중인 소설이다. 이 소설은 전생엔 호구였지만 현생엔 악녀로 살아가려는 주인공, 그런 악녀를 좋아하며 정체를 숨겨 도와주는 남주, 주인공이 빙의되기 전 짝사랑했던 대귀족의 아들, 그리고 무언가 석연치 않은 성녀 여주, 이 네 명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어간다. 이 소설은 타칭, 자칭 호구였던 한국인인 주인공이 눈을 떠보니 읽었던 소설 속 악녀로 빙의되는 것으로 시작이 된다. 빙의가 된 소설 속 악녀는 말 그대로 양아치에 생각 없는 인물. 대부분 악녀로 빙의되는 소설은 행동을 고치어 정상의 범주에 들어가려 한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이 소설의 주인공은 호구였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말투나 행동이 여전히 악녀의 모습을 유지해 지능캐 악녀가 된다. 원작의 내용을 알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