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템포미디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 카카오페이지] 남주를 주웠더니 남편이 생겨버렸다 - 따뜻하고 부드러운 로판 남주를 주웠더니 남편이 생겨버렸다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중인 소설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자신이 읽은 소설 안에서 프로시에 남작가의 딸 웨아르젤에게 빙의가 된다. 주인공이 읽은 소설에서는 웨아르젤이 사치를 많이 부려 결국 남작 가문이 팔리게 된다. 주인공이 빙의된 시점은 이미 사치를 많이 부린 후였는데, 가문이 팔리는 것을 막기 위해 고민하던 주인공은 라펠리온 헤일로스, 남주의 조카(원작의 남주)를 남주가 애타게 찾고 있다는 것, 그리고 사례금이 꽤나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읽었던 책 내용을 떠올리며 라펠리온을 찾게 된다. 라펠리온은 알 수 없는 사고로 부모와 기억을 잃은 상태였는데, 사고 이후 자신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웨아르젤을 엄마처럼 믿고 따르게 되지만 웨아르젤은 빚을 갚을 돈이 필요했기에 결국.. 더보기 이전 1 다음